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이 타츠야(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문단 편집) == 작중행적 == 마유코가 사디스트들에게 잡히면서 작중 등장은 31일째 마유코가 통화하면서 한 번, 그리고 43일째 마지막 날에만 등장한다. 사디스트들은 마유코가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이용해 마유코가 고문에 힘겨워하면 타츠야를 데리고 와서 고문을 한다고 말하며 마유코는 사디스트들이라면 그러고도 남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억지로 고문을 버틴다. 마유코가 심장이 멈춰 죽어갈 때 환상 속에서 타츠야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이 죽으면 타츠야가 표적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사망하지도 못하고, 31일째 마유코가 고문에 못 이겨 차라리 죽이라고 발악하자 사디스트들이 마유코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목소리로나마 출현하고 마유코에게 당근도 열심히 먹고 착한 아이가 될테니 빨리 돌아오라고 말한다. 마유코는 타츠야와 통화함으로써 또 다시 죽음을 택할 수도 없고 발악조차 못하며 더한 고문을 받는다. 그리고 죽기 전 날 밤에도 '자신은 지옥에 떨어져도 좋으니 타츠야의 행복을 위해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 정도이다. 마유코가 타츠야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부분. [include(틀:스포일러)] '''마유코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43일 마지막날 타츠야가 등장하고 타츠야는 이미 사망하고 시체로 등장했다.''' 사디스트들은 마유코가 고문을 받으면서 피를 흘릴 때마다 흘린 피를 보충하기 위해 타츠야를 납치 후 착혈 고문을 해서 얻은 피를 마유코에게 제공했다. 피를 모두 뽑힌 타츠야는 결국 죽었고 사디스트들은 죽어가던 마유코 앞에서 저승길 선물이라며 마유코를 죽는 그 순간까지 절망시키기 위해 새파란 타츠야의 시체를 내밀었다. 마유코는 제대로 보이지 않던 눈으로 타츠야를 보다가 피가 모두 뽑혀 온몸이 파란 인형으로 착각했지만 결국 타츠야임을 알아보고 충격으로 경련하다가 결국 사망했다.[* 사디스트들의 말을 해석하면 끝을 보여준다. "일전의 그것을 가져와라."였고 토시에는 타츠야의 시체를 던져버렸고 쇼이치는 마유코가 시체를 보고 경련하는 걸 보고 웃으며 피의 출처를 밝혔다. 즉 사디스트들은 타츠야를 어린애, 아니 사람 취급도 안 하고 도구 취급을 한 것. 3살밖에 안 되는 어린애라 고문당한다는 것 자체는 무리겠지만 타츠야를 납치한 뒤 죽는 그 순간까지 정상적으로 다뤘을 리는 절대 없다.] 타츠야의 납치 과정이나 고문 과정은 생략했지만 납치당한 건 31일 후로 추정된다. 3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볼 때 고문을 하기에는 무리였겠고, 사디스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피만 뽑는 데 쓴 것 같은데 3살짜리 아기의 키나 덩치를 고려하면 뽑을 수 있는 피는 한정적일테고 마유코가 고문 받으며 흘린 피를 수혈하기에는 부족할테니 한번에 모든 피를 뽑은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뽑았고, 살려두다가 43일 마지막 날 마유코를 죽일 생각이었던 사디스트들은 결국 타츠야의 모든 피를 뽑아 죽인 것 같다. 아마도 42일 마유코를 물고문하다가 마유코를 놔두고 그냥 밖으로 나왔는데 타츠야를 죽인건 이때일것이다. 43일에는 마유코를 죽일때까지 고문하고 떨어지지 않았으니. 타츠야의 시체가 부패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타츠야가 죽은건 최소 마유코가 죽기 하루 전, 아니면 죽던 당일로 보이고, 마유코 앞에서 타츠야를 고문하지 않은 건 마유코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안한 것 같다. [* 마유코가 초월적인 생명력을 보인 건 오로지 가족과 타츠야를 지키기 위한 마음 때문이었다. 그런데 타츠야를 고문시켜 죽이는 걸 보였다간 결국 사망할 것이라는 게 이 사디스트들의 생각이었을 것이다. 이미 죽일 생각이던 43일 마지막 날은 죽는 그 순간까지 절망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이제 필요 없어진 타츠야의 시체를 내민거겠지만.][* 마유코가 타츠야의 비명을 듣지못한건 고통 때문에 소리에 신경쓰지 못했을수도 있으나 아마 사디스트들이 타츠야의 입을 막았을 가능성이 높다.] 마유코가 타츠야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있는 부분중 하나가 죽기 직전 상태에서 시력을 거의 잃은 마유코가 정상적인 모습도 아니고 온몸에 피를 다 뽑혀 사람의 모습이라고 보기도 힘든 타츠야의 시체를 알아봤겠는가. 제일 끔찍하게 죽은건 마유코지만 3살밖에 안되는 어린 나이에 끔찍하게 죽었다는 점에서 마유코나, 노부오보다 비참한 죽음을 맞았다.[* 사디스트들에게 납치당하지 않았다면 마유코와 부모님에게 귀여움을 듬뿍 받으며 자랐을 것이다. 더욱히 마유코는 초경을 겪고, 모성애가 싹트기 시작할 무렵에 타츠야가 태어나 엄마와 같은 마음이었다고 하니 더욱 귀여워했을 것이다. 3살짜리 어린애가 부모나 누나도 없이 납치당해 죽을 때까지 피를 뽑혔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고 엄마, 아빠나 누나를 찾았을지 생각하면 마유코 이상일지도 모른다. 5살이라는 나이를 생각해보자. 부모님 곁에서 재롱을 부리며 귀여움 받을 나이다. 나이가 어려도 너무 어린데 그런 끔찍한 죽음을 맞은 게 어찌 본다면 마유코보다 더 불쌍할지도 모른다. 마유코가 만으로 15세에 고1이라고 했으니, 타츠야는 만 3세 한국 나이로 치면 5세 정도로 보인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너무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은 것은 맞다. 병사나 사고사로 죽었다 해도 불쌍할텐데 죽는 방식이 너무도 잔인하다.] 타츠야의 시체 역시 마유코의 시체처럼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는데 마유코의 시체와 같이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혹여 타츠야의 시체가 발견되어 남은 가족곁으로 보내졌다 하더라도 모든 피가 뽑혀 끔찍한 형태였을 거다. 다만, 마유코가 시력을 거의 잃은 눈으로도 알아본 것으로 볼 때 알아볼 가능성도 있다.] 정황상 사디스트들이 타츠야나 마유코의 시체를 남은 가족곁에 보냈을리도 없어 장례조차 못치뤘을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